일상

나는 나, 남은 남이다

성장이 2020. 11. 19. 13:58

나는 나, 남은 남이다.

 

'좋은 이웃.'

'아이 친구 엄마'

'동네언니'

 

여러가지 주어들이 있지만,

결론적으로 남은 남일 뿐이다.

 

내 인생에서

전혀 중요하지 않고,

 

단지 잠시 스쳐

지나가는 사람일 뿐이다.

 

그러니,

 

남의 시선에

얽매이지 말고,

 

남이 어떻게 생각할까

걱정하지 말고,

 

조금 더 뻔뻔하게

내 시간과 하루를 꾸려나가자.

 

나는 나다.

그리고 남은 남일 뿐이다.

 

내게 소중한 것들에 집중하자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