직소 퍼즐
코로나로 인해서
심심해하는 아들에게
선물로 준 짱구 퍼즐. =)
300 pcs인데
캐릭터도 많고,
중복되는 부분도 많다 보니,
맞춘다고 정말 힘들었다.
내가 이걸 도대체 왜 샀지? =(
이틀에 걸쳐서
결국 다 맞춘 짱구 직소퍼즐.
힘들었지만,
그래도 아이와 둘이서
열심히 맞춰서 나름 뿌듯하다.
얼른 코로나가 끝나서
일상으로 돌아가기를!
*
아들, 코로나 끝나면
가까운 데라도
가볍게 여행 다녀오자.
외식도 하고,
카페에서 커피도 마시고.
그때까지는 우리 같이 파이팅! =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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